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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제 2023.11.28 추천 0 조회 889
한대학교(총장 이승훈) AI콘텐츠디자인학과 학과장인 박지현 교수가 최근 중국에서 열린 국제 미술 교육 세미나에서 특별 강연을 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2023년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화교대학교(泉州校区)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의 미술 및 디자인 교육자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 예술의 글로벌 전파 및 해외 중화 예술 교육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지현 교수는 "문화적 경계를 넘어서: 중국 예술 및 미술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중국 예술과 미술 교육이 현대 사회에서 직면한 여러 도전과 이를 극복하는 방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에게 예술을 어떻게 접근시키며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강연의 방식에 있어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예술적 대화를 촉진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 세미나로 미국, 러시아, 이집트,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다양한 대학의 교수들과의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박 교수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 사이에서 교량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녀의 특강을 들은 중국 교수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에 긍정적인 반응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국제적인 미술 교육과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학과장 박지현)는 이러한 국제적 행사 참여를 통해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의 국제적 명성을 더욱 높이고, 학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 교수는 앞으로도 미술 및 디자인 교육과 문화 교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 참여는 그녀의 교육적 및 예술적 열정과 헌신을 강조하는 동시에 세한대학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박지현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국제적인 미술 교육 및 문화 교류의 플랫폼에서 중요한 의견을 제시하고,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세한대학교는 해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제 교류는 미술 및 디자인 교육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며, 디자인 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 교수진들은 국제적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시야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 손민제 2023.11.21 추천 1 조회 1298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이수지 학생이 한국색채학회에서 지난 9~10월 개최한 2023년도 대학생 색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빛과 색채로 대학생들에게 사유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받은 이수지 학생은 상장과 100만원을 수여 받게 된다.이수지 학생의 작품 ‘9월의 아토(September Ato)’는 가상의 커피 전문 브랜드를 상상하여 창작된 작품이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여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커피와 공간을 선물’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작품명인 ‘9월의 아토’는 ‘9월(열매달)’과 ‘선물(아토)’ 합성어로 커피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박지현 학과장)는 이수지 학생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각으로 잘 만들어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품 소개-   ‘9월의 아토’의 가장 독창적인 부분은 색채를 통한 향과 맛의 표현입니다. 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커피의 풍미를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커피의 맛과 향을 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과테말라, 브라질, 케냐, 에티오피아, 그리고 오리지널 블렌딩 등 다섯 가지 커피 맛을 모던하고 산뜻한 컬러 배색과 패턴화하여 패키지 상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9월의 아토는 간편한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하고, 커피의 맛을 기록할 수 있는 커핑 노트와 함께 다양한 맛의 커피를 패키지로 제공합니다.   9월의 아토는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가치를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한국 색채학회의 색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색채와 디자인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선택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 손민제 2023.11.13 추천 4 조회 1299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10월 25일, 게임 개발의 선두 주자인 ‘에픽게임즈’의 권오찬 차장을 초청하여, “AI콘텐츠디자인학과, 실감형 콘텐츠와 메타버스 그리고 언리얼 엔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3D그래픽 분야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메이저 상용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과 게임 및 그래픽 업계의 최신 동향 및 핵심 기술에 대해 설명하였다.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학과 특성화에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산업 및 실감형 콘텐츠의 동향을 반영하고자 하였다.특강의 강연을 맞은 권오찬 차장은 게임 및 그래픽 시장(AR, VR, XR)의 주요 변화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게임용으로 개발된 언리얼 엔진이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광고, 패션, 자동차, 건축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어지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였다.또한, 실무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리얼 엔진의 활용 노하우와 문제 해결법을 아낌없이 풀어내었다.특강에서는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학생들의 실감컨텐츠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AI콘텐츠 디자인학과 박지현 교수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평소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던 ‘언리얼 엔진’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게임 및 콘텐츠 산업의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이해함은 물론 학생 개인의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미래를 선도하는 콘텐츠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의 소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에픽게임즈 언리얼엔진 5 소개(https://www.unrealengine.com/ko/unreal-engine-5)*에픽게임즈, 디지털 창작 생태계 2022년 주요 성과 공개(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1749)
AI콘텐츠디자인학과 손민제 2023.10.31 추천 2 조회 1535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3학년 지은우 학생. ⓒ김정아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중인 지은우 학생이 첫 싱글앨범 <슬픔이 살아가는 밤>을 지난 13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문득 혼자 있는 깊은 밤에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고, 그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밤을 지새운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소중한 첫사랑과 헤어짐, 그리고 함께 한 소중한 시간과 빛나는 추억의 감정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잘 녹여냈습니다. 작곡은 실용음악과 이기영 교수가, 작사는 지은우 학생이 참여했으며, 음원은 유튜브, 멜론 등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실용음악과 교수진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는데요. 정건영 학과장이 총괄 감독을 맡았고, 이기영 교수가 녹음 감독, 조성익 교수는 기타세션을 맡았습니다.    한울타악기앙상블(해늘합주단)팀과 악기 연습을 하고 있는 정건영 교수와 지은우 학생. ⓒ김정아 2집 음반을 낸 가수이기도한 이기영 교수는 “노래를 잘하는 기술을 알려주기보다 노래를 어떻게 이해하고 가사를 전달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건영 학과장은 “이번 음반 제작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수업을 바탕으로 실제 음반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재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며 “젊은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첫사랑의 이야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음반은 지은우 학생이 음악에 대한 헌신한 노력의 결실로,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한 시작점으로써 의미를 깊게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은우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 싱글 앨범 ‘슬픔이 살아가는 밤’을 발표한 가수 지은우입니다. 현재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당진꿈나래학교 그리고 보령정심학교에서 성인·학생 발달장애인에게 보컬과 댄스를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싱글앨범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곡은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사랑했던 연인과 헤어지기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과도 가슴 아픈 이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혼자 있는 깊은 밤에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고, 그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밤을 지새운다는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Q.앨범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앨범 제작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진정성 있는 나만의 음악 스타일을 찾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제 감정과 이야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정건영 교수님과 이기영 교수님 덕분에 앨범 제작하는데 있어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Q.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 노래의 가장 큰 메시지는 ‘위로’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그리움과 슬픔, 그 사이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때로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그리워하는 마음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며, 영원히 마음속에 살아있는 추억은 큰 위로가 되어줍니다.  무엇보다 이 앨범은 우리 삶 속에 있는 슬픔과 고난, 어둠의 순간들을 노래하며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는데요. 희망과 용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슬픔을 이겨내고, 이 메시지를 통해 앨범을 소개하고, 듣는 이들에게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싱어송 라이터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하며, 지속적인 연습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내용의 멜로디와 가사를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여정은 때로 어렵고 힘들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끊임없는 열정을 갖고 노력한다면 놀라운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실패와 좌절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전진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음악은 여러분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힘 있는 도구입니다.  무엇보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마세요. 지속적인 연습과 자기계발은 여러분을 더 나은 싱어송 라이터로 만들 것이며, 그 결과로 여러분의 음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Q.앞으로 계획은? 저는 음악을 통해 세상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발달장애 학생들과 소외된 청소년들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음악에 담아낼 계획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도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회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노래를 통해 소통하면서 공감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3.09.25 추천 0 조회 874
박소현 2023.09.22 추천 0 조회 806
손민제 2023.09.14 추천 0 조회 784